치는 성곽의 요소요소에 성벽을 돌출시켜서 전방과 좌우방향에서 성벽에 접근하는 적병을 방어하기 위한 화성에는 10개소가
있다. 기본적으로 치성위에는 누각이 없이 여장만이 설치되어 있다. 치는 "꿩" 이란 뜻으로 본래 꿩은 제 몸을 숨기고 밖을 잘
엿보기 때문에 시설의 용도와 그 통해서 치라고 한다.
서포루는 화성의 5개 포루중 화성장대와 서일치 사이 서쪽 중덕에 위치하고 있다. 포루는 치성과 같이 성벽을 돌출시겨
검정 벽돌로 쌓았으며 나무 마루판을 이용 3충으로 구획하였다. 벽면에 포혈을 내의 화포를 두고 위에는 여담(담장)을 둘러 적을
위와 아래에서 공격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치는 성곽의 요소요소에 성벽을 돌출시켜서 전방과 좌우방향에서 성벽에 접근하는 적병을 방어하기 위한 시설로 화성에는
10개소가 있다. 기본적으로 치성위에는 누각이 없이 여장만이 설치되어 있다. 치는 "꿩"이란 뜻으로 본래 꿩은 제 몸을 숨기고
밖을 잘 엿보기 때문에 시설의 용도와 그 뜻이 통해서 치라고 한다.
서장대는 일명 "화성장대" 라 부르며, 화성의 국사를 총지휘 하는 본부로 성의 사방을 내려다보면서 군사를 지휘할수 있도록 가장 높은 이곳에서 군사를 지휘하였다 하며, 그때의 모습이 『서장대성조도』 라는 그림으로 남아 있다.
앞에 있는 깃대에 황색기를 달 때는 지휘관이 있음을, 백색기는 병조판서가 있음을 표시하며, 임금이 있을 때는 용이 그러진 기를 달았다.
암문은 성곽의 중요지접에 축조한 성의 비밀 통로로 성곽이 굴곡된 부분이나 후미진 곳, 수목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 곳
등에 설치되어 있다. 이 암문은 적에게 보이지 않게 양식이나 무기, 물자 등을 반입하거나 사람들이 은밀히 내완하는 용도로
만들어졌다. 문의 크기도 겨우 말 한필이 다닐 수 있은 정도로 좁고 문 위는 벽돌 평여장으로 되어 있다.
서남문 및 포사는 화성의 서남쪽 서남각루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암문은 성각의 중요지점에 축조하여 양식 무기 둥을
은밀히 반입하는 곳으로 성각의 비밀통로이다. 이곳은 다른 4개 암문과는 달리 암문위에 건물을 지었는데 이를 포사라고 한다.
밖으로는 서남각루로 이엊는 용도가 있으며 암문 중에서 특이한 곳이다.
서남각루는 화성의 4개 각루중 화나로 화성성곽 팔달산 서남쪽 끝머리에 있으며 일명 화양루라 부른다. 각루는 성곽의
비교적 높은 위치에 세워져 주변을 감시하고 군사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치한 건물이다. 이곳에서 용도(양편에 여답이 설치된
길 : 전시에 비상통로로 할용되도록 만듬)를 통해 170m 정도에 이름며 서남이 있다.